바로 지난해 12월 31일에 방송된 "2016 SAF 연기대상"
MC 이휘재의 진행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요.
해가 바뀐 지금까지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날 논란이 된 발언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이날 로맨틱 코미디 부문 특별 연기상은 "미녀 공심이"의
이날 로맨틱 코미디 부문 특별 연기상은 "미녀 공심이"의
온주완씨가 받게 되었습니다.

이휘재는 데뷔 13년 차 배우 온주완씨를 소개하며
이휘재는 데뷔 13년 차 배우 온주완씨를 소개하며
이제 온주완 씨도 '진짜' 연기자가 됐다며
말을 했는데... 그럼 그동안 온주완씨는 연기자가
아니었다는 것인가요?
13년 동안 연기한 배우에게 상은 격려의 의미로 주는 것이지
인정을 하는 의미가 아닌데...

각각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조정석씨와 이민호씨도 이 날
각각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조정석씨와 이민호씨도 이 날
수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휘재는 이들이 수상소감을 하는 동안 연인 거미,수지 양을
이휘재는 이들이 수상소감을 하는 동안 연인 거미,수지 양을
언급하게끔 유도하는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데도 계속 유도 질문을 하는 모습이
좋지 못했다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또한 '대박'에서 함께 연기한 여진구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또한 '대박'에서 함께 연기한 여진구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장근석은 왜 자신만 남자 커플이냐고 하자
이휘재는 저희가 소문 듣고 한 건데 괜찮겠느냐라고
말을 했다.
이런 발언들, 정말 괜찮습니까?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준기씨 와 아이유 양도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휘재는 이들에게 묘한 기류가 흐른다
두분... 아니죠?라고 여러번 되물어서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아이유양은
장기하씨 하고 공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된 부분!!!
보면서도 아찔하고 아슬아슬 한 순간...

이날 성동일씨는 슈트 위에 점퍼를 입고 앉아있었고
이날 성동일씨는 슈트 위에 점퍼를 입고 앉아있었고
그 모습을 본 이휘재는 옷차림을 지적하며
PD인가 연기자인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입으셨다.
안경 끼신 분이 감독님이고 형님은 배우죠?
라며 농담을 했고 이후에도 성동일씨를 향한 이휘재의
놀림은 계속 되었습니다.

성동일씨의 표정은 좋지 않았구요...
성동일씨가 수상을 하기 위해 점퍼를 벗고 무대로
나오자 "추우셔서 점퍼를 입으셨구나~ 거의
드라마 연출 겸 배우시죠. (드라마의 조연출)
안에 (양복) 입으셨구나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휘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지만
논란이 식지 않았고
이휘재는 결국 인스타 계정을 비공개 전환 하였습니다.
말 한마디가 불러온 대참사,
항상 입조심을 해야합니다...
<출처 - 스브스,1b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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