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랄 왕국의 장군 디오스 하지만 지금은 바랄군에서 이탈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데 디오스의
수하에 있던 부하가 디오스를 붙잡으며 가지말고 그냥 계속 장군으로 있어 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디오스는 이미 마음을 굳게 먹고 바랄 왕 뒷담을 까기 시작한다.
그 말을 들은 프레아가 지금 뭐라고 한거냐며 되묻게 되고 바랄 왕은 예전 같이 자상함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기 같은 하찮은 인간일지라도 인정을 해주던 왕이 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사라져버린
미치광이 왕이 되어 모시고 싶지 않다라고 하며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놈을 싫어한다며
그렇게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게 된다.
그런 디오스를 붙잡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프레아
군사 루나가 프레아의 바랄과 맞서 싸우며 디오스를 구해주자고 제시한다.
디하르트는 마음이 내키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들으며 나중을 생각해서 디오스를 도와주기로 한다.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고 제시를 했지만 굳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것이 바랄의 특성인지...
프레아도 한 고집해서 끝까지 싸운다... 독한 계집애... 아비가 미쳤으면 자식이라도
멀쩡해야지... 너까지 그러냐...
그렇게 바랄을 쳐부수고 디오스를 구해주니 디오스가 갈곳도 없으니 디하르트 일행과 함께 동행 하겠
다며 동료가 되었다... 동료가 왜 이렇게 많지... 랑그릿사 2 때랑 뭔가 달라... 이번에는 동료가
너무 많이 생겨서 플레이 하기가 싫어지는 현상... 저 많은 캐릭들을 언제 움직이지... 하....
정말 몇명만 움직이고 허수아비 시켜야 될거 같습니다. 랑그릿사 2는 동료를 맞이 하면 중간에 자꾸 어
디로 갔다가 나중에 들어고 들어왔다 다른데 가고 하기 바쁘던데... 랑그릿사 3는 그런 내용들을 반영
했나... 동료가 계속 생기네요... 어찌 되었든간에 파사의 검인가 뭐시기 인가 랑그릿사 게임인데
이번에는 뭔 노무 파사의 검이래... 그건 무슨 검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