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스마트폰 게임 숨박꼭질 #1 #2 (Hide&seek)







​스마트폰 숨박꼭질 게임 Hide&seek 이라는 폰 게임 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마크 소재로 만들었는데

술래 일때는 맵 상에서 보여지는 방이라던지 사물의 위치를

대략적을 시간이 부여되는데 그 시간 내에 외울수 있는 만큼

외워서 게임 시작이 되면 술래 역할을 맡아서

사물의 위치에서 뭔가 달라보이는 옥에티 같은 부분이 있으면 

술래로 펀치를 해서 다른 유저가 사물로 변한 것을 찾아서

수를 줄여 나가고 0이 되면 술래가 이기게 되는 것이고

술래가 아닌 다른 유저들은 랜덤으로 걸린 사물을 이용해서

술래가 외운 맵 상 사물들에 빗대어 걸리지 않게 가만히

있는다거나 도망을 치면서 술래를 따돌리는 방법을 쓰면 되는 간단하면서

시간 떼우기 좋은데 한가지 단점은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로 초등학생들이 패드립을 써서 

게임의 질을 떨어 트리는 게 문제이다

오버워치를 초등학생들이 못하게 15세 이상 이용자가 할수있게 한것도

그런 점에서 그런것인데 이 스마트폰 게임은 아무래도

1인 제작 게임이라서 그런지 관리가 잘 안되어

초등학생들이 바글바글 하다 댓글창 보면 나이가 다 10대... 그것도 갓 10살 넘은

말그대로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들이 쓰는 남의 엄마를 욕하는 

그런 패드립 때문에 재미를 떨구게 되는데 

초딩들 끼리 단결력이 좋다 자기들 또래 만나면 오~ 반갑습니다.

이러면서 지들끼리는 또 존대를 하거나 그냥 말 편하게 하자 하면서

ㅈ목질을 오지게 합니다. 그런걸 감수하고 그냥 재미로 하실분들은

하신다면 잠깐의 여유 시간에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브스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건모가 만든 소주병트리



소주병 300여병을 화장실에서 라벨 제거를 김종민을 불러서
같이 하고 있기에 도대체 저 소주병으로 무엇을 하려고 저러나
보고 있었는데 소주병으로 트리를 만든 것을 보고
되게 멋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중에 1시간여의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소주병 트리의 모습을 봤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긴 하지만 트리를 직접 장식하고 한다면
비슷한 시간이 걸릴것이다.
저렇게 혼자 살면서도 궁금한건 못참고 바로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재미있게 사는 비결인거 같다.


밑에는 소주병으로 만든 트리 사진 모음 입니다.











 

​이런 식으로 만든다면 한국인의 소주 사랑은 굉장하니까  
애주가 이신 분들은 크리스마스에 트리를 집에 장식하고
싶을때 집에서 마신 소주를 다마셨으면 분리수거 하지말고
한번 시간내서 해보는것도 
힘들고 또 힘들겠지만 도전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인 소주병은 분리수거보다는 요즘은 빈병보증금이라고 해서
분리수거보다는 자기가 마신 소주 맥주값을 돌려 받는다 생각하고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 으로 2017년 부터는 오른다고 하니
근데 또 뒷일 생각해서 진짜 김건모 처럼 300여개 모으면 
들고가는 것도 노동이기에 그냥 몸 편할려면 분리수거가 좋겠네요.

[고전게임]슬램덩크 게임 슈퍼패미콤 SD 슬램덩크 2 북산VS삼포 인터하이 예선 경기





​슈패 SD 슬램덩크 2를 플레이 하시게 되면
백호가 짝사랑을 하게 될 북산 농구부 주장 채치수의 동생인
채소연이 스토리 모드에 첫등장 하며 꽃미모를 발산하는데요.
이때는 콩깍지가 씌인 때라 얼굴 미모가 넘사벽이네요.
날이 지날수록 농구와 사랑에 빠질 때는
소연이가 머리도 짧은 단발로 커트해서 조금 미모가 죽는 경향이
있게 나오지만 첫만남에서는 채치수의 동생이란게 말도 안될정도로
미인 입니다.


​정대만이 농구를 그만두고 양아치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농구부를
없애버리겠다고 농구부에 쳐들어와서 깽판을 쳤던 사건
이사건으로 정대만은 다시 농구부에 들어오게 되지만...


​농구부의 감독인 안선생님에게 걸려서 싸움을 한 멤버는 삼포 경기에서
경기를 못하게 벤치 신세로 두면서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데요.
백호가 가만히 있을수 있나요.
안감독에 턱살을 쭈욱 쭈욱 찹살떡 만지듯이 잡아당기면서
이 천재를 정말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거냐고 보챕니다.


​그렇게 경기에 출전을 시켜주면서 인터하이 첫 예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하게 되고 순조로운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삼포에 구대식이 뇌천덩크를 당하는 모습이 마지막에 표현 되어집니다.
원작에서는 김용이 애니에서는 구대식이 
채치수가 당한 뇌천덩크 희생양으로 나오네요.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가장 기억에 남는 나의 일기 속 문장은?













 

​학교 다니면서 일기 숙제 할때면 왜 그렇게도 쓰기가 싫은지 

특히 방학기간에 하루 하루 있던 일을 적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방학 끝날 즈음 몰아서 한번에 하려다가 내용이 막 뒤죽박죽 섞

이다 못해 중간에 짜증 나면 두줄 세줄 쓰고 넘어가고 

정말 위에 일기 처럼 도장이나 찍어주슈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쓰기가 싫었다.

초등학교 1학년때 그림 일기라고 스케치북 같은 공책에

그림 그리고 일기 내용을 쓰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림은 신나게 그리고 글 내용은 

바보 멍청이 똥개야 메롱 메롱 똥개 바보 멍충이 메롱 이라는

글을 써 넣으면서 그걸 일기라고 내용을 쓰고 그랬다가

친척형이 일기 보고 웃으면서 

야 임마 일기 내용에 바보 멍청이 똥개 메롱이 뭐야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그걸 들은 아버지도 

어처구니가 없어는지 그냥 웃고 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 내용을 보여주고 창피한 것도 모를 나이라서 당당하게

내용을 고쳐 쓰지 않고 그대로 일기 내라는 말에

일기를 제출 했다가

남아서 담임하고 찐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 일기로 인해서 구구단을 외우는 시간이라던지

국어 시간에 책을 읽는다던지 하는 모든 것에 

표적이 되어서 무조건 나만 시키는 담임이 짜증 났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아이가 이대로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3학년

이렇게 시간을 지나가게 되면 안될거 같아서

잡아서 교육을 시키려던거 같다.

근데 그림은 잘 그려서 제출 하니까 잘 교육하면

되겠다 싶었겠지만 어렸을 때 워낙 

장난 꾸러기라서 담임이 자꾸 방과후 남으라고 해서

매일 같이 그런 소릴 하니까 지겨워서 도망가고 잡을려고 하면

창문으로 뛰어 내려서 2층인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뛰어내리니

까 사람이란게 급할때는 초능력이 생기기는 하는 모양이다.

계단도 걸어서 안내려가고 발 헛디뎌서 계단에서 점프 뛰어도

심장은 벌렁 거리지만 안다치고 무사히 착지 하는 일도 있었고

신기한 인체의 신비다.

저런 쓸데 없는 문장을 썼던 것도 기억이 나지만 

조금 학년이 올라가서 4학년때에

일기를 썼을때는 오로지 글만 작성해서 써야 했는데

그때는 문학 소년이 되고 싶었는지 

시 한편을 읽고 일기에다가 시 내용을 쓰고

그 시를 보고 느낀 점을 쓰니까 그것도 하루에 있던 점이라고

담임이 내 일기를 참 유심히 보면서 

어머니를 학교로 호출해서 일기 내용이 이러이러 한데

이걸 썩히기엔 조금 아깝다고 했었나? 너무 어렸을때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비슷한 이야기를 어머니께

하고 4학년인데 벌써 중학교 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고등학교까

지 생각하며 일을 진행 시키려다가 내가 지쳐서

그냥 그런짓 그만 두고 

일기 숙제도 맨날 안하고 공차고 놀고

친구들하고 오락실이나 가서 놀고 하면서 어머니도 포기를 했다

그렇게 보통의 동네 중학교 다니고 동네 고등학교를 다니며

보통의 학생으로 대학을 가고 군대도 가고 제대후 졸업하고

대충 회사 다니고 인생 대충 살고 있다 

일기라는건 막상 쓰면 쓰기 싫지만 

나중에 한참 지나서 보면 웃긴 내용도 있고

그날의 추억 회상도 할수 있는 그런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자신만의 소설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사를 다니면서 나의 어린 시절 일기장이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라던지 추억의 물건을 다 남을 주거나 

버리고 와서 우리 부모님은 왜 추억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막 주고 버리는지 그리고 자신들의 물건은 내가 필요 없게 느껴지는데 꼭 챙겨 오면서 내 물건은 다 버리고 와서 

화를 낸 적도 있었다.

그래서 추억 회상을 남은 사진 과 머릿속으로 한다.

나중에 이야기 같은걸 하다가 증명하라면 할수 있는 물건이

없게 만든게 정말 열받지만 어쩌겠는가

이게 우리 부모인걸...

고로 내 어린시절은 없어 진거나 다름이 없다.

자신의 추억의 물건은 자신이 꼭 챙기자 라는 교훈을 남기고 

블로그씨 질문의 대답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메시 좋아하세요? (역도요정 김복주)



남자를 한번도 만나본 역사가 없는 복주 좋아하는 이성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

공통 관심사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비만클리닉 선생에게 

질문을 하는 장면인데...

친구에게 잘못 배운 상식 아무한테나 남발하고 다니는...

모태솔로 클라스 연기를 아주 잘 표현 해내고 있는 

우리의 복주

 

하지만 메시에 대한 것은 0.1%도 모르는 복주 

질문을 받을때 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배트맨 아캄 시티 #2 #3 #4 #5 #6










있고 조커 외 다른 악당들 

빌런 녀석들이 많이 보입니다.

빌런 소개를 해보자면 

휴고 스트레인지

배트맨의 정체를 아는 인물. 악역 중 유일하게 범죄자가 아닌 인물로, 고담 시의 중역들과 깊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 프리즈
조커의 타이탄 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 유일한 인물. 메인 스토리에서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스터 프리즈와 관련된 서브 미션도 존재한다.


클레이 페이스

진흙덩어리로 이루어져서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몸을 가진 빌런이다. 본래는 인간이었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클레이페이스가 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클레이페이스가 있다. 사실 밑에서처럼 그냥 "클레이페이스라는 능력" 자체가 중요한 경우가 많아서 본체가 누구인지는 아무래도 좋게 취급되기도 한다.


포이즌 아이비

스토리상에선 등장조차 하지 않지만 상당히 유명한 빌런이라서 그런지 게임오버 장면에선 볼 수 있다. 한번 그녀 주둔지 근방에 분홍색 빛깔을 띄는 적들에게 죽어보자. 배트맨도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캣우먼 DLC 플레이에서 등장하긴 한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식물을 조종 하던 그 빌런 입니다.



조커

전작의 보스답게 아캄 시티에서도 결정적인 존재이다. 타이탄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모두 문드러져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배트맨을 이용한다. 아캄 시티에서 가장 큰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근거지는 자기 식으로 마개조한 제철소

배트맨 하고 정말 끈질긴 악연이 있는 녀석 중 한명인 녀석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데드샷

사이드 퀘스트 악역





베인

서브미션에서 얼굴을 비춘다. 조커가 훔친 타이탄 약물을 파괴하기 위해 배트맨과 손을 잡는다

 


펭귄(오스왈드 코블팟)

취미가 수집이라는 설정을 잘 살렸는지 박물관을 장악하고 있다. 조커의 제철소처럼 이 박물관도 상당히 마개조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디가 박물관인지 헷갈리게 되긴 하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 아캄시티 거리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스다. 펭귄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펭귄은 이 캐릭터를 히든 카드로 꺼내든다.

 


할리 퀸

조커 상태가 말이 아닌지라 주요 활동은 할리가 도맡는다. 조커 주요 은둔지인 제철소에 그녀의 음성이 담긴 인형이 있는데 엔딩 이후에 들을 수 있는 녹음된 음성은 그녀의 심정을 잘 말해준다

원래 할리 퀸이 그렇게 유명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에서 마고 로비가 할리 퀸 역을 맡으면서

진짜 오지게 이뻐서 악당인데도 사랑스러울수가 있나 싶긴 한데

조커를 만나고 돌+아이 끼가 다분해서 실제로 만난다면 사양한다.

좀 거리를 두고 보면 이쁘고 좋다.





리들러

서브미션의 대표적 악역. 아캄 시티의 플레이 타임을 책임진다!! 슈퍼 빌런 리들러!!!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러군데에 수수께끼를 남겨놓고 배트맨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수수께끼가 매우 복잡하다. 또한 죽음의 함정이 추가되어 이 함정에서 게임오버 당하면 리들러가 게임오버 타이틀을 장식한다. 수수께끼를 내는 한편 인질들을 잡아놓고 배트맨과 직쏘질을 한다. 전작처럼 리들러 맵을 제공하는 호구짓은 안하므로 리들러 대신 함정을 설치한 부하들을 협박해서 알아내야 한다. 다들 다른 조직 산하로 들어가 있기에 어디서든 볼 수 있고 반드시 전투나 잠입 마지막까지 살려둬야 협박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말자. 물론 실수로 잡았다 한들 그 지역의 비밀들을 다 알아낼 때까지 줄기차게 등장하므로 별 상관은 없다.




투 페이스
 
법정을 근거지로 삼고 아캄시티 거리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스다. 투 페이스의 부하에게 게임오버 당하면 투 페이스를 상대하는 상황이 아니었더라도 투 페이스가 나와서 배트맨을 조롱하는 걸 볼 수 있다. 캣우먼 DLC 플레이의 주적

이렇게 빌런들의 간단한 소개로 배트맨 아캄시티에 대한 소소한 정보도 알아보고

게임 플레이도 보시면서 그냥 심심 할때 한번씩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을 하면 재미있지만 보기만 하는건 좀 루즈한 감이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 게임을 하면서 못해본 게임들을 대신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유튜브에 들어가서 구독도 해주시고 따봉도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면

힘이 나서 포스팅을 하는것도 즐겁게 할수 있고 유튜브 관리도 신경써서 하게 될수 있

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힘든 인생이지만 서로 서로 도움을 주면서 살다보면 조금은 희망찬 하루 하루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