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들이 라디오 스타를 통해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오늘 방송되는 엠브스 라디오 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2006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인공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하게 된다.
이날 특집 방송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거침없이 하이킥 속 베스트 에피소드
3편이 전격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혜성은 시트콤 속 씰룩 민호의 표정을 10년 만에 그대로 재연해내며
해외여행 중 공항 검색대에서 체포됐던 황당한 사연 또한 고백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지난 2일 공개된 라디오 스타 셀프캠에서는 4명의
주역이 등장해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순재는 거침없이 하이킥 팬들이 보낸 10주년 기념 떡케이크를
보며 하이킥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 맛있게 먹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용은 떡 값도 비쌀텐데 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 4인방이 총출동한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된다.
< 출처-Insight 박소윤 기자 기사>
거침없이 하이킥 요즘도 새벽 6시~ 아침 8~9시 사이까지
엠브스 드라마 채널에서 재방송 해주는데 그 시간에 일어나서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예능 방송에 10년만에 나온다니
기대가 되는 간만에 예능 방송인거 같습니다.
11시 10분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셨던 팬분들
같이 재미있게 본 방 사 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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