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배트맨 아캄 시티 #2 #3 #4 #5 #6










있고 조커 외 다른 악당들 

빌런 녀석들이 많이 보입니다.

빌런 소개를 해보자면 

휴고 스트레인지

배트맨의 정체를 아는 인물. 악역 중 유일하게 범죄자가 아닌 인물로, 고담 시의 중역들과 깊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 프리즈
조커의 타이탄 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 유일한 인물. 메인 스토리에서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스터 프리즈와 관련된 서브 미션도 존재한다.


클레이 페이스

진흙덩어리로 이루어져서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몸을 가진 빌런이다. 본래는 인간이었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클레이페이스가 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클레이페이스가 있다. 사실 밑에서처럼 그냥 "클레이페이스라는 능력" 자체가 중요한 경우가 많아서 본체가 누구인지는 아무래도 좋게 취급되기도 한다.


포이즌 아이비

스토리상에선 등장조차 하지 않지만 상당히 유명한 빌런이라서 그런지 게임오버 장면에선 볼 수 있다. 한번 그녀 주둔지 근방에 분홍색 빛깔을 띄는 적들에게 죽어보자. 배트맨도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캣우먼 DLC 플레이에서 등장하긴 한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식물을 조종 하던 그 빌런 입니다.



조커

전작의 보스답게 아캄 시티에서도 결정적인 존재이다. 타이탄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모두 문드러져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배트맨을 이용한다. 아캄 시티에서 가장 큰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근거지는 자기 식으로 마개조한 제철소

배트맨 하고 정말 끈질긴 악연이 있는 녀석 중 한명인 녀석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데드샷

사이드 퀘스트 악역





베인

서브미션에서 얼굴을 비춘다. 조커가 훔친 타이탄 약물을 파괴하기 위해 배트맨과 손을 잡는다

 


펭귄(오스왈드 코블팟)

취미가 수집이라는 설정을 잘 살렸는지 박물관을 장악하고 있다. 조커의 제철소처럼 이 박물관도 상당히 마개조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디가 박물관인지 헷갈리게 되긴 하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 아캄시티 거리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스다. 펭귄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펭귄은 이 캐릭터를 히든 카드로 꺼내든다.

 


할리 퀸

조커 상태가 말이 아닌지라 주요 활동은 할리가 도맡는다. 조커 주요 은둔지인 제철소에 그녀의 음성이 담긴 인형이 있는데 엔딩 이후에 들을 수 있는 녹음된 음성은 그녀의 심정을 잘 말해준다

원래 할리 퀸이 그렇게 유명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에서 마고 로비가 할리 퀸 역을 맡으면서

진짜 오지게 이뻐서 악당인데도 사랑스러울수가 있나 싶긴 한데

조커를 만나고 돌+아이 끼가 다분해서 실제로 만난다면 사양한다.

좀 거리를 두고 보면 이쁘고 좋다.





리들러

서브미션의 대표적 악역. 아캄 시티의 플레이 타임을 책임진다!! 슈퍼 빌런 리들러!!!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러군데에 수수께끼를 남겨놓고 배트맨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수수께끼가 매우 복잡하다. 또한 죽음의 함정이 추가되어 이 함정에서 게임오버 당하면 리들러가 게임오버 타이틀을 장식한다. 수수께끼를 내는 한편 인질들을 잡아놓고 배트맨과 직쏘질을 한다. 전작처럼 리들러 맵을 제공하는 호구짓은 안하므로 리들러 대신 함정을 설치한 부하들을 협박해서 알아내야 한다. 다들 다른 조직 산하로 들어가 있기에 어디서든 볼 수 있고 반드시 전투나 잠입 마지막까지 살려둬야 협박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말자. 물론 실수로 잡았다 한들 그 지역의 비밀들을 다 알아낼 때까지 줄기차게 등장하므로 별 상관은 없다.




투 페이스
 
법정을 근거지로 삼고 아캄시티 거리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스다. 투 페이스의 부하에게 게임오버 당하면 투 페이스를 상대하는 상황이 아니었더라도 투 페이스가 나와서 배트맨을 조롱하는 걸 볼 수 있다. 캣우먼 DLC 플레이의 주적

이렇게 빌런들의 간단한 소개로 배트맨 아캄시티에 대한 소소한 정보도 알아보고

게임 플레이도 보시면서 그냥 심심 할때 한번씩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을 하면 재미있지만 보기만 하는건 좀 루즈한 감이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 게임을 하면서 못해본 게임들을 대신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유튜브에 들어가서 구독도 해주시고 따봉도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면

힘이 나서 포스팅을 하는것도 즐겁게 할수 있고 유튜브 관리도 신경써서 하게 될수 있

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힘든 인생이지만 서로 서로 도움을 주면서 살다보면 조금은 희망찬 하루 하루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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