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VS아이작 싸움 이후 포세이돈 보다 더 엄청나다는 그 사내의 정체는 시드래곤 카논 이었죠.
카논에게는 쌍둥이 형인 사가가 있습니다. 포세이돈을 자신을 처치하겠다는 생각이 박혀있는
동생 카논에게 너에게는 아직 그럴 힘이 없다면서 막아서며 동생을 감옥에 가둬놓고 신의 힘이
있지 않으면 그곳에서 나올수 없다 라는 말을 하며 떠나고 카논은 자신을 계속 꺼내 달라고 하다가
그냥 떠나는 사가를 보며 좌절모드에 들어갔다가 어떻게 빠져 나오게 되면서 의문의 사내를 만나고
황금 성의를 얻어내며 시드래곤의 힘을 손에 넣고 사가 와 같은 힘을 쓸수 있게 되면서 자신의
기술도 얻어내며 자신은 형인 사가 하고는 다르다 형인 사가의 기술만 쓸수 있는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앞에 나타난 잇키를 막아서지만 역시 이 만화는 세인트들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초반에는 벽치기를 하며 당해주는 척하다가 골드 세인트들의 힘을 넘어서는 힘을 쓰면서 항상 적을
박살 내버리는데 이런 점에서는 옛스러운 만화이긴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초반에는 당하고 막판 뒤집기를 하는 고전적인 주인공편이 이기는... 이런게 요즘 들어서 보면
유치하긴 하지만 어린 나이에 시청을 한다면 안돼~~ 죽으면 안돼!!! 당하지만 말고 공격해!! 라며
단순하게 보기 좋은 그런 방식이죠. 그래도 게임은 직접 플레이를 하다보니 유치한 플레이...로 당하더
라도... 열받아서 이길때까지 도전하게 되더군요... 무식하게 강한... 적... 왜 게임에서는 세인트들이...
약한거 같지... 손 컨이 약해서 그런가.... 무튼 만화 와 게임 적절하게 조합해서 보는 그런 방식 괜찮습니까??
저는 게임 영상만 볼때보다는 괜찮은거 같은데... 원작 애니를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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