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슬리핑 독스라고 홍콩판 GTA같은 자유도 게임인데요.
미션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람을 때린다던지 차를 뺏는다던지
하는건 비슷한거 같은데 아무래도 짱개 냄새가 솔솔 풍기는게 병맛 느낌이 충만하게 시작하더라구요.
마약 밀거래 현장인듯한 장면하며
경찰이 들이 닥쳐서 대피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 입니다.
이렇게 격렬하게 도주를 하길래 도망갈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결국 감방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장면이 나오니 교도소 안에서의 서열 정리를 하는 게임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경찰 과 깡패집단의 스파이를 오고 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경찰편에 서서 연락을 주고 받고 하지만
감옥에서 만난 고향 친구하고 단짝을 이루며 초반에는 그렇게 양아치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영상을 보다 보면 병맛 느낌 충만한 장면들이 다소 보이기 때문에 중국 병맛 영화 같은거 보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아닌 분들은 시작부터 충격을 먹을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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