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3 시카족 아지트

시카족의 본거지에 도착하였는데 루나가 소피아라는 여자의 이름을 말하길래 화면이 위쪽으로 올라가

지더니...

인질로 잡혀있는 소피아가 있었습니다. 저렇게 잡혀있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 알고보니 턴이 지날때마

다 조금씩 용광로 밑으로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지체할 시간도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돌진해야

했는데 생각보다 이동반경이 넓지 않아서





아슬아슬하게 구출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자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벨제리아 마장군 라그라는 녀석이 나타나서 방해를 하려고 등장하게 되는데요. 전판 시카족 숲에서

처치했던 카 · 신도를 조종하며 디하르트 일행 과 시카족 추장을 죽이게 만들려는데...

[출처] PS2 / 랑그릿사 3|작성자 레전드 레저드 R K

 

자기가 추장이 될수 있다는 말에 홀려서 눈에 뵈는것도 없는지 바로 공격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디하르트 일행이 카 · 신도의 공격을 막아내자 라그 녀석은 약한 녀석들로는 안된다며

작전상 후퇴를 하며 전쟁이 끝났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루시리스 게이트를 열기 위해 일단 남문으로 향하게 되고



남문 게이트를 열고 바로 동문으로 향하는 계획이 짜여지게 됩니다.

알테뮬러가 아직 몸도 성치 않은데 전쟁터에 나서겠다며 일어나자 파나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병사가 무리 하지말라며 그냥 누워있길 바랬지만 기껏 해야 병사인데 대빵 급한테 뭐라 한다고

씨알이나 먹히겠는가 파나가 옆에 있었도 괜찮다며 전쟁터로 나갔을 것이지만... 그렇게

알테뮬러까지 다시 출동하게 되어 앞으로의 스토리도 무척이나 흥미롭게 돌아갈것 같은 예감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