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몇 살 때로 돌리고 싶어요?
라는 블로그 씨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면 몇살 때 보다는
현재 나라의 대표를 잘못 선출해서 나라가 뒤숭숭한 이 시점을
바꾸고 싶은데 질문은 몇살때로 돌아가고 싶은지에
묻는 질문인지... 이니까...
저는 시간을 돌릴 수 있다고 해보았자...
아직 인생 반년도 안살아 봐서
딱히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요...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지금 자신의 입장이 별로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과거에
그냥 별거 아닌데도 하하호호 웃을수
있었던 그 시절이 좋으니까
현재보다 과거가 행복했으니까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건 아닐까요?
만화 도라에몽을 보면 주인공 진구가 도라에몽을 통해 많은 일들을
꾸미고 또 시간을 되돌리고 과거로 갔다 미래로 갔다 이것 저것 많이
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자꾸 시간 이동하고 어렸을적의 모습일 때가
좋았다고 생각한다면 과거에 사로 잡혀 현재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헤쳐나아갈 방법도 생각을 해보며
그 어려운 일을 극복하고 찾는 것이
조금이라도 내 미래와 후대에 이 세상을 밟고 나아갈
아이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덜 힘들라고 발버둥을 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현재 연세가 있으신 분들중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젊은이들을 힘들게 만들어서
한창 공부를 해야할 청소년들까지
길바닥에 나가게 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한다는 말이 저것들 뭐 받고 저러는거 아니냐라는 소리를 하는
당치도 않은 말들을 하시고는 하는데
정말 나이를 먹고 나라가 잘되고 아이들이 미래에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0.1%라도 있다면
이쯤에서 아이들이 정말 편안한 환경에서 학생 신분은 공부를 하고
성인은 자신의 몫을 책임지며 사회에 자리를 잡고
나라가 왜 이모양인가를 생각할게 아닌
어떻게 하면 내 한몸 챙기고 나도 내 가족이라는 구성원을
만들어서 힘든 우여곡절이 있어도 잘 살아갈수 있을까
하는 그런 소소한 생각만 할수있는 평범한 일상으로
걱정하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몇 살 때로 돌리고 싶어요?
라는 질문에 대한 제 답은
돌아가고 싶지 않고 현실에 충실 하며
지금도 나라가 힘든 상태이긴 하지만
이런 것을 회피하지 않고 현재를 받아들이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답변으로 하겠습니다.
항상 조금 당황 할수 있는 질문들로 하루를 이야기 할수 있게 해주는
블로그씨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라도 보러 와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이제 새 해의 시작이지만 정말 하루 하루는 길게 느껴지는듯 하지만
어느순간이면 한달이 지나있고 달력보면 벌써 2월이야?
하며 1월달에 아무것도 성취를 한게 없다고 느끼실수 있는 그런
빠른 시간을 체감하게 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시간만큼은 소중한 시간 입니다.
누군가와 약속이 있다면 자신의 시간이 소중하듯
남의 시간도 소중한 것 입니다.
늦었으면 사과를 하는 그런 사람이 되시고
기분이 별로 안좋을수도 있는 나라 상황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웃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자신의 속 사정도 풀면서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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