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포세이돈 편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데스편에 이은 포세이돈편의 마지막 보스
세이야VS포세이돈 게임에서는 세이야만 황금 성의를 물려 입고 싸우지만 원작에서는 브론즈 5인방이
황금 성의를 입어가며 화살을 끝도 없이 팅겨 내는 포세이돈의 반사 공격을 세이야 대신 찔려가며
뽑아서 다시 쏘라고 하고 또 팅겨내면 다른 녀석들이 번갈아 가며 맞아준 뒤 다시 한번 쏘라고 하며
끝끝내 그렇게 여러번 화살 좀 맞은뒤 온힘을 다해서 쏜 화살이 포세이돈의 투구를 박살내게 되며
포세이돈이 자리를 옮겨서 다시 싸우려는 틈에 세이야가 막판의 여신 (말빨의 여신) 아테나 키도 사오
리를 구출해내면서 사오리를 공격하던 포세이돈의 공격을 막으며 아주 손쉽게 포세이돈을 항아리에
봉인 시켜버린다... 진작 잡아 넣지 그랬냐... 힘들게 뭔 개고생 다 시켜놓고... 그렇게 뚝딱 봉인 시키면
그럴려고 포세이돈 마리너들하고 죽기 살기로 싸웠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운 세인트들이 불쌍하지도
않은 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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