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인트 세이야라는 작품이 내가 알고있던 슈라왕 슈라토 보다도 더 먼저 나온 작품이라는 것에
한번 놀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쩌는 게임에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일단 이 세인트 세이야라는 작품은 아무래도 일본에서 찍어낸 작품인거 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매니아 층 아니면 알기가 어려운 그런 희소성이 다분한 작품이다...




만화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게임으로 플레이 하면서 대충 스토리 내용을 보고 이해를 하려면 한글화
만화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게임으로 플레이 하면서 대충 스토리 내용을 보고 이해를 하려면 한글화
자막이 필요하긴 하지만 눈대중으로 어느정도는 알아 볼수 있는 작품으로서 일단 이 하데스편을
보면 누가 봐도 금빛갑옷을 장착한 쪽이 정의로운 편인건 사실이고 어두침침한 갑옷을 입은 쪽이
무슨 작당을 꾸미고 있다는 것도 확인 할수 있는 요소이다. 근데 또 이 만화에 대해서 알아보니
저 하데스편에 있는 저 거뭇거뭇한 갑옷을 입고 있는거 외에 정의로운 편의 옷도 입고 있는것을 보았다
고로 한마디로 말해서 원래는 같은 팀 구성원인데 뭔가에 홀려서 저렇게 바뀐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전투를 보면 상당히 화려한 기술들이 나가서 보기는 좋으나 그 기술들을 사용하는데에 시간적인 요소
가 상당히 오래 걸린다 마치 주전자에 차가운물을 때려 넣고 뜨거운 물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과정같은
짧으면서도 길게 느껴지는 그런 시간이다.





무튼 이 작품은 접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알게 된거 같아 매우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런 류의 만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게임 플레이는 상당히 재미있는듯 하다.
에피소드 하데스 편만해도 아직 수두룩 하게 남은거 같은데 앞으로 남은 3개의 에피소드도 궁금해진다.
그러니까 한글자막 좀 주세요. 스토리 이해를 더욱 쉽게 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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