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세인트 세이야 에피소드 하데스편아이올리아VS슈라,아이올리아VS카뮤,미로VS사가



해왕 포세이돈과의 싸움이 끝나고 다시금 성역에 평화가 찾아온듯 했지만, 거대한 어둠의 기운이 성역을 엄습하였다. 마지막 성전으로부터 24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 전 성전에서 아테나에 패배했던 명왕 하데스와 그가 거느리는 108 스펙터가 부활한 것이다. 

스펙터들은 아테나의 목숨을 노리고 성역 12궁을 침입하였으며, 개중에는 하데스의 힘으로 부활한 이전에 죽었던 제미니 사가아리에스 시온 등 옛 성투사들도 되살아나 다른 스펙터들과 함께 아테나 신전으로 향한다. 그러나 죽은 성투사들이 하데스의 부하로 되살아 아테나의 목숨을 노리는 것에는 진짜 이유가 있었으니...

명왕 하데스 12궁편 원작 스토리가 대략 이렇다고 합니다. 자주 싸움을 하고 있는 사가 라던지 시온은 이미 죽음을 당했는데 다시 살아나게 되어 하데스 편에 서서 싸움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네요.

게임 중간 중간 확인해보면 아테나 아테나 거리면서 계속 아테나를 노리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데

일본어로 말하고 영어로 자막이 나와서 명확하게 이해가 안되었는데 아테나라는건 어느 지명이 아니라

사람이었네요...





















명계. 명왕 하데스가 지배하는 죽음의 세계. 빛 한줄기 없는 한탄의 세계로 내려간 소년들의 싸움은 격렬함을 더하고, 더욱이 그 운명에 희롱당하려 하고 있었다.

아테나는 하데스와 담판을 짓고자 스스로 죽음의 순간까지 스스로를 몰아넣고, 에이트센시즈를 각성하여 명계로 갔다. 아테나가 또다시 적의 손에 잡히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세이야 일행은 아테나가 바닥에 흘린 피로 부활한 아테나의 성의와 그 피로 최종적으로 부활한 성의와 함께 하데스성을 경유하여 하데스가 다스리는 죽음의 세계 명계로 향한다.

한편, 명계에는 하데스의 108 스펙터가 버티고있으며, 그중에서도 하데스의 총애를 받는 명계 3거두가 모든 스펙터들을 지휘하면서 세인트들을 가로막고있다. 또한 하데스는 자신의 부활을 위한 새로운 육체로 다름아닌 안드로메다 슌을 지목하고 이 과정에서 세이야들은 지금껏 보지도 않은 커다란 시련에 맞서게된다.

명왕 하데스 명계편 스토리 내용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내용상으로 스토리를 본다고 치면 아직까지 덜 풀린 스토리가 있네요 지금 올린 게임 영상보다 조금 더 앞서 있는 스토리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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