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슈퍼슬램스 상양 플레이 도내 넘버원

북산팀에 이은 이번에는 상양팀으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김수겸 선수를 빼면 모두 190이상의 훤칠한 키를 가진 장신팀 입니다.

장신팀의 키를 이용한 농구 플레이 한번 보시죠.

우선 상양팀의 부주장 성현준은 원작에서도 나왔듯 페이드 어웨이 슛 구사가 가능한 선수 입니다.

화려한 기술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블로킹을 뒤로 하고 골밑 근처 어디에서든 구사 가능한 슛이죠.



장신팀 답게 변덕규까지 블로킹이 가능한 그러한 능력이 있는 팀 입니다.

원작에서는 북산의 전국제패를 위해 상양이 떨어졌지만 도내에서 항상 2위로 올라가는 팀 입니다.

다음은 팀의 감독겸 주장 김수겸 선수인데요. 키가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닌데 게임에서는 송태섭 못지않

게... 작게 나오네요... 김수겸 선수는 키가 큰 선수들을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 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닥... 효과가 미미한... 키... 그냥 페인트로 몇번씩 깔짝 거려준 뒤 3점슛을 쏘는

모습 입니다.


원작에서도 나왔듯이 가드로써 스틸 능력도 상당합니다. 뺏는 장면 뭔가 멋있나요?? 


키를 이용한 덩크!!! 



슈우우우우우우웃~~!!!!!!!!



가끔 개똥슛을 하는 선수도 있네요. 원작에서는 산왕의 정우성이 구사하던 슛동장이었는데 폼이 비슷

하게 나왔습니다... 일반 레이업슛인데...


또 다시 키를 이용한 덩크!!!! 장권혁!!! 선수는 상양팀에서 가장 화려하게 덩크를 할수 있는 선수 입니

다. 게임에서 말이죠... 원작에서는 정대만을 막기에 바쁜 모습뿐이 없었지만....


키가 크기 때문에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기가 수월한 모습 입니다.



서비스 게임으로 덩크슛!!! 모드!!!!



넣을거 같은 자세이지만.... 저는 덩크슛을 어쩌다 한번 성공 해보고...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

한번도 안되더군요... 저 덩크슛 모드로 바꿔서 연습하던 때도 있었는데... 짜증나서 키보드 샷건 때린

기억이 나네요.


이건 무슨 폼인가... 하겠지만 더블 클러치 후 마무리 동작 슛 모습 입니다.







이건 해남의 전호장이 혼자 엘리웁 덩크를 하는 모습... 장신 팀으로서 굴욕 입니다...






뱅글뱅글 팽이처럼 돈후 덩크하는 장권혁!!!!

마지막 경기를 확실하게 처리해 버립니다!!!! 

나름 루즈한 타이밍에 한번씩 해보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