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호 길버트를 동료로 만들기 위해서 찾아간 랑슈마을
하지만 그곳에선 벨제리아 마장군 그로브가 묘지에서 죽은 자들을 소환하여 마을 습격을 하려합니다.
길버트의 죽은 딸 코티까지 소환해서 마을을 습격하려는데 아버지인 길버트를 알아보고 정신차리고
대화를 나누다가 그로브에게 다시 죽은 목숨 두번 잃게 되버립니다.

이 장소는 랑슈마을을 지킨 후 레이몬드 자작이 제국군을 막아내는 장소로 이동하여 그 모습을
이 장소는 랑슈마을을 지킨 후 레이몬드 자작이 제국군을 막아내는 장소로 이동하여 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구요.


제국군 원수 알테뮤러가 제국군 사천왕 가이엘 장군에게 한소리 하니까 가이엘 장군이 전쟁터로 출발
하기전 알테뮤러를 까는 모습입니다. 가이엘 장군이 실행하려는 것에는 많은 군사적 손실이 있다는
알테뮤러의 말을 들은 가이엘 장군이 전쟁터에서 제대로 싸워본 적도 없는 녀석이 전 황제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원수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실력도 없는게 자신한테 한소리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 시대 젊은 사원들이 상사에게 까이고 나면 생각하게 되는 것과 비슷한 상황 같네요.
좋은대학에 나온뒤 어디 지잡대 나와서 인맥으로 자리 좀 차지하고 있다고 나한테 뭐라 하냐??
뭐 이정도 쫑알 거림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한마디로 그냥 찌질의 대명사가 될거 같습니다.
옆에서 거들어 주는 병사가 있으니 더 기고만장하며 까는것이겠지만... 싸움신만 빼면 정말
스토리같은 전개는 나름 그 시절 최고의 턴제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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