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금요일

나루토 나루티밋스톰4 어드벤처 모드 시카마루 편 열혈닌자 록리 와 그의 스승 마이트 가이


























열혈 닌자 록리 언제나 자신을 단련하는 노력형 체술닌자 하지만 세상에 온갖 술법들을 쓰는 강자들이

있다는 것을 인계 대전을 겪고 나니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텐텐의 혼자만이 아닌 동료를 믿으

며 서로 힘을 합쳐 싸우는 싸움이 더 실용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그때 뿐...

자신의 힘을 갈고 닦아야지만이 더 많은 동료들을 지켜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록리

자신의 스승인 마이트 가이를 뛰어 넘겠다며 혼자만의 수련을 계속 이어 나간다.



마이트 가이가 나타나서 리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카마루에게 말을 걸며 리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한다고 말을 하며 회상에 들어간다.























자신이 한때 자기가 지칠때까지 대련을 하자고 반 농담식으로 이야기 한것을 록리는 항상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록리는 가이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생각하며 계속 대련을 하려고 하는 마음을 보이고

가이를 넘어서고 싶어하는 마음이 하급닌자 시절때 부터 아니 제자로 있는 거 자체부터

자신이 체술 뿐이 못하지만 이번 인계 대전에서의 가이의 붉은 맹수!!!의 모습을 보며

마다라를 몰아 세우던 그 파워를 뛰어넘어 더욱 강한 닌자가 되고 싶어하는 록리를 믿어주며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마이트 가이이다.








제자를 믿고 기다려주는 일 쉽지 않은 일이다. 안될 때 채찍질만 하는 스승보다는 채찍질 과 당근을 

제대로 줄줄 아는 스승이야 말로 참 스승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계 대전때 죽는 목숨이었지만

나루토의 육도의 힘으로 살아 남은 마이트 가이는 이제 록리가 자신을 뛰어 넘을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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