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나루토 나루티밋스톰4 우즈마키 나루토VS휴우가 네지 중급닌자시험 본선결투





이번 나루토 질풍전:나루티밋스톰4 프리배틀은 소년시절 나루토 VS 네지 중급닌자 본선 경기 결투 모

습을 한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이 중급닌자 시험 경기 이후로 네지의 삐뚫어진 마음 가짐이 올바르게

자리 잡히는데 일조를 하게 된 나루토의 업적이죠.







많은 관중들이 모두 휴우가 일족의 네지가 당연히 이길것으로 생각하며 나루토는 거들떠도 안보고 

그저 구미가 몸안에 있는 괴물 취급이나 하며 멸시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나루토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이 시절때는 4대 호카게 아들인지 모를때라서 원작을 볼때도

그냥 여기저기 장난이나 치고 다니고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같은 나루토가 이길거란 생각은 시청자도

안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주인공이니까 어느정도 주인공 핸디캡 정도 준다고 치고 네지를 

조금 눌러주는 정도에 그치겠구나 싶었는데....














의외의 전술을 사용하며 경기를 자신의 흐름으로 가져가며 막판 뒤집기 기술을 사용하며 네지를 몰아

세우고 결국에는 네지를 이겨서 다시 보게끔 만드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괴물같은 가아라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네지 정도는 이겨주긴 해야 말이 된다.

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 입니다. 네지에게 처참하게 깨지고 나서 가아라를 마지막에 박치기 해서 이긴

다는 설정이었으면 보면서도 네지한테도 쳐발리는데 저런 초반 사기캐인 가아라를 이긴다??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었겠죠. 작가의 머리속에 그런걸 다 계산 하고 그렸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지금은 넘사벽이 되고 인계대전때 나루토의 목숨과 히나타의 목숨을 지켜주며 저세상으로

간 네지 저 중급닌자 시험 경기가 없었더라면 인계대전때 그런 그림은 나올수가 없었을겁니다.

또 하나의 명장면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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